Sogang B3 p28
우리는 지난주 금요일 밤 9시에 청량리 역 시계탑 앞에서 만났다. 우리가 탈 기차는 10시 기차라서 패스트푸드점에서 커피를 마셔면서 기다렸다.
기차를 탔는데 밤이라서 창밖에 경치를 불수 없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야기도 하고 게임도 하면서 기차 안에서 밤새 재미있게 놀았다.
새벽 4시 40분쯤 우리는 정동진 역에 도착했다. 기차에서 내려서 해가 뜨는 것을 보려고 바닷가로 갔다. 가 보니까 벌써 사람들이 많이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바닷가에는 안개가 조금 끼어 있었다. 우리는 해가 뜨는 것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걱정을 했다.
한 시간쯤 기다리니까 조금씩 밝아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날씨가 흐려서 해가 뜨 는 것을 볼 수는 없었다. 그것을 보려고 밤 기차를 타고 갔는데 못 봐서 아쉬웠다.
아침을 먹고 나서 한 시간 반 정도 태스를 타고 삼척에 있는 환선금을 보러 갔다. 태스에서 내려서 동굴까지 40분쯤 걸어서 올라갔다. 너무 힘들고 더워서 땀이 많이 났다. 그런데 동굴 안에 들어가니까 동굴 안은 냉장고처럼 시원했다. 그리고 생각보다 아주 크고 넓었다. 이상하게 생긴 돌도 많고 호수도 있었다. 그 앞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다.
그 다음 코스는 어시장이었다. 방금 잡은 살아 있는 생신들이 많았다. 우리는 시장을 구경하고 특히 물오징어가 유명하다고 해서 신선한 오징어 회와 매운탕을 먹었다. 그리고 가족들을 위해서 마른오징어를 조금씩 샀다.
우리는 오후 4시쯤 다시 기차를 타고 서울로 돌아왔다. 바다에서 해가 뜨는 꼭 보고 싶었는데 못 본 것이 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 덕분에 몸과 마음이 모두 깨끗해진 것 같았다.
우리는 지난주 금요일 밤 9시에 청량리 역 시계탑 앞에서 만났다. 우리가 탈 기차는 10시 기차라서 패스트푸드점에서 커피를 마셔면서 기다렸다.
기차를 탔는데 밤이라서 창밖에 경치를 불수 없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야기도 하고 게임도 하면서 기차 안에서 밤새 재미있게 놀았다.
새벽 4시 40분쯤 우리는 정동진 역에 도착했다. 기차에서 내려서 해가 뜨는 것을 보려고 바닷가로 갔다. 가 보니까 벌써 사람들이 많이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바닷가에는 안개가 조금 끼어 있었다. 우리는 해가 뜨는 것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걱정을 했다.
한 시간쯤 기다리니까 조금씩 밝아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날씨가 흐려서 해가 뜨 는 것을 볼 수는 없었다. 그것을 보려고 밤 기차를 타고 갔는데 못 봐서 아쉬웠다.
아침을 먹고 나서 한 시간 반 정도 태스를 타고 삼척에 있는 환선금을 보러 갔다. 태스에서 내려서 동굴까지 40분쯤 걸어서 올라갔다. 너무 힘들고 더워서 땀이 많이 났다. 그런데 동굴 안에 들어가니까 동굴 안은 냉장고처럼 시원했다. 그리고 생각보다 아주 크고 넓었다. 이상하게 생긴 돌도 많고 호수도 있었다. 그 앞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다.
그 다음 코스는 어시장이었다. 방금 잡은 살아 있는 생신들이 많았다. 우리는 시장을 구경하고 특히 물오징어가 유명하다고 해서 신선한 오징어 회와 매운탕을 먹었다. 그리고 가족들을 위해서 마른오징어를 조금씩 샀다.
우리는 오후 4시쯤 다시 기차를 타고 서울로 돌아왔다. 바다에서 해가 뜨는 꼭 보고 싶었는데 못 본 것이 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 덕분에 몸과 마음이 모두 깨끗해진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