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2-1 한국어

로버트 스키델스키와 에드워드 스키델스키의 소개

  • 로버트 스키델스키 (Robert Skidelsky)

    • 영국 사민당의 창당 멤버

    • 사민당 해체 후, 보수당 상원 의원으로 활동

    • 문화위원회 및 재정위원회의 위원장 역임

    • 1991년에는 상원 의원으로 서품 (종신 귀족)

    • 1994년 영국학술원(British Academy) 회원으로 선출

    • NATO의 코소보 폭격 반대 후 의원직에서 물러남

    • 2001년부터 무소속 상원 의원

    • 저서: 『정치인과 불황』, 『영국의 진보학파』, 『오스월드 모슬리 평전』, 『예종으로부터의 길: 공산주의 이후의 세계』

    • 1939년 중국 만주에서 태어남

    • 옥스퍼드 지저스 대학에서 역사학 전공

    •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부교수 및 영국 워릭 대학 국제관계학 교수 및 명예교수 역임

  • 에드워드 스키델스키 (Edward Skidelsky)

    •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

    • 정치학으로 박사 학위 취득

    • 19~20세기 독일 철학 전문가

    • 현재 엑스터 대학교 철학과 강사

    • 저서: 《Ernst Cassirer: The Last Philosopher of Culture》

책 개요

  • 제목: 얼마나 있어야 충분할까

  • 목차:

    1. 케인스의 오류

    2. 파우스트적 협상

    3. 부의 용도

    4. 행복이라는 신기루

    5. 성장의 한계, 자연적인가 도덕적인가

    6. 좋은 삶의 구성 요소들

    7. 무한 경쟁에서 벗어나기

주요 개념 및 논의

  • 좋은 삶 vs 효율적인 삶

    • 가치 vs 효율성

    •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것 vs 가장 효율적인 것

  • 케인스의 오류:

    • 1930년 케인즈의 예측:

    • 2030년까지 생활 수준이 높아지고 노동시간이 3시간으로 줄어들 것

    • 사람들은 예술가적이고 즐거운 삶을 살아갈 것

    • 풍요가 어느 정도에 이르면 돈벌이에 대한 충동이 사라진다고 예측했으나 실제로는 욕구가 충족되지 않음

    • 경제학자 케인스는 자본주의의 기저를 돈벌이에 대한 개인들의 강력한 끌림과 본능으로 보았으나, 풍요가 일정 수준에 이르면 사람들이 '충분히 가졌다'고 느낀다고 믿었음

    • 그러나 욕구는 종종 충족되지 않으며, 모든 것을 가진 사람들이 왜 더 많은 것을 원하는지를 설명해야 함

    • 욕구(WANT) vs 필요(NEED):

    • 욕구와 필요를 구분하지 못하는 문제 존재

  • 욕구의 무한성:

    • 더 많은 것을 가질수록 더 많은 것을 원하는 특성

    • 개인적 조바심: 풍요로움이 증가함에 따라 지루함이 커져 자극을 위해 더 많은 것을 원함

    • 원천적 희소성:

    • 희귀한 재화는 사회가 아무리 부유해져도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없는 성질을 가짐

    • 조화적 소비:

    • 과두적 재화 및 지위적 재화 개념을 통해 개인의 소비 패턴을 분석

    • “끝없는 욕구”는 개인의 조바심에 국한되지 않으며 사회적 비교도 고려해야 함

  • 소비의 지위:

    • 밴드웨건 재화 (Bandwagon goods):

    • 타인이 소유하기 때문에 나도 갖고 싶어지는 재화

    • 속물성 재화 (Snob goods):

    • 타인이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갖고 싶어지는 재화

    • 베블런 재화 (Veblen goods):

    • 비싸고 부를 강조하는 성질을 띤 재화

  • 인간의 욕구 점화:

    • 마르크스주의 관점을 통해 자본주의가 개인의 욕구를 증폭시키는 방식 설명

    • 자본주의의 경쟁적 논리는 회사들이 욕구를 조작하여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함

    • 자본주의는 사회적 불평등을 확대시키고 있음

아리스토텔레스의 관점

  • 부의 한계:

    • 아리스토텔레스는 '좋은 삶'에 필요한 외적 재화와 탁월한 성격을 강조함

    • 화폐가 목적 그 자체로 전락하며, 사용가치 보다 교환가치가 강조됨

    • 아리스토텔레스는 끝없는 욕구가 개인적 악덕로 존재한다고 지적

  • 정치적 무관심:

    • 정치가들은 사람들의 좋은 삶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에 대한 언급이 부족함

근대 경제학과 '충분함'의 개념

  • 필수품과 사치품의 구분

    • 필수품은 우선시되어야 할 품목이며, 사치품은 선택의 대상임

    • 충분함(넉넉함)의 개념도 필요

    •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충분함'은 좋은 삶을 위한 기준을 의미함

    • 카를 맹거의 사용가치 및 교환가치 정의.

    • 사용가치는 소비할 때의 효용을 말하며; 교환가치는 교환할 때의 효용을 의미함

좋은 삶을 위한 구성 요소

  • 타인과의 공유:

    • 집단적 참여가 인간의 완성에 필수적이며, 인정받는 것이 중요함

  • 좋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재:

    1. 건강 (Health)

    2. 안전 (Security)

    3. 존중 (Respect)

    4. 개성 (Personality)

    5. 자연과의 조화 (Harmony with Nature)

    6. 우정 (Friendship)

    7. 여가 (Leisure)

  • 사회정책을 통한 기본재 실현:

    1. 노동시간 제한

    2. 조건 없이 지급되는 기본 소득 보장

    3. 누진 소비세 도입

    4. 소비 압력 감소

    5. 광고 줄이기

돈의 의미와 질문

  • 돈은 무엇을 위해 필요한가?

  • 좋은 삶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 좋은 삶을 위해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한가?

  • 좋은 삶을 위한 7가지 기본재 중에서 무엇이 가장 우선인가?

  • 돈을 벌기 위해 7가지 기본재를 희생할 수 있는가?

  • 질문/토론/글쓰기:

    • 이러한 질문들을 통해 좋은 삶과 돈의 의미를 재고할 필요가 있음.